韓 진단키트, 미국 FDA 또 긴급 승인…'총 7개'

입력 2020-05-22 13:08   수정 2020-05-22 13:44

바이오코아 코로나19 진단키트 승인


분자진단 기업 바이오코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진단 업체로는 오상헬스케어, 씨젠[096530], SD바이오센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랩지노믹스[084650], 진매트릭스[109820]에 이어 일곱 번째다.
바이오코아는 미국 FDA 승인에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 수출용 허가,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모두 획득한 건 씨젠과 SD바이오센서, 바이오코아 등 3개사다.
바이오코아는 현재 국내는 물론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인도, 사우디, 가나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계기로 미국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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