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추모'…무릎 꿇은 이탈리아 세리아A 선수들

입력 2020-06-03 23:11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 선수들도 미국 백인 경관에 목이 짓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AS로마는 3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울로 폰세카 감독과 선수들이 플로이드를 추모하고자 훈련에 앞서 무릎을 꿇었다"면서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BlackLivesMatter)는 뜻의 해시태그와 함께 관련 사진을 포스팅했다.
제노바FC도 "언제나, 어디서나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글과 함께 선수들이 한쪽 무릎을 꿇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앞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첼시·뉴캐슬 등이 같은 방식으로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차별 행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