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자금, 국내 유입 '꿈틀'…신흥국 자금유입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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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04 17:45   수정 2020-06-04 17:44

글로벌자금, 국내 유입 '꿈틀'…신흥국 자금유입 조짐

    <앵커>

    앞서 보신 것 처럼 최근의 달러화 약세도 국내 증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대와 맞물려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간 매도공세로 일관했던 외국인 투자패턴 변화 여부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최근 들어 줄곧 하락하면서 지난 3월 중순 수준으로까지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초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하락전환하면서 약세폭을 확대하고 있는데 당장 국내 증시를 둘러싼 외국인 수급 변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

    "(달러화 약세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신용경색에 대한 공포감 진정이 가장 큽니다. 달러강세가 진정되면 최소한 외국인 매도세는 진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화 약세 전환은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국내 유입 기대도 낳고 있습니다.

    MSCI 신흥국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대표 ETF인 EEM(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과 IEMG(iShares Core MSCI Emerging Markets ETF)는 최근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3월초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EEM은 순자산 규모 25조원으로, 삼성전자 3.58%, SK하이닉스 0.67%를 담고 있으며, IEMG는 순자산 58조원 규모로 한국 비중은 12.2%입니다.

    그러나 미·중 갈등과 코로나 2차대유행 여부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데다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 그리고 개선된 경제지표에 대한 시장의 확인심리 등은 변수입니다.

    국내 증시가 'V'자 반등에 나서며 추가 랠리를 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화약세와 맞물린 외국인 수급 개선 여부는 국내 증시에 또한번의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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