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위 격화... 보안·안전 제품 수요 증가 기업들 [인베스팅닷컴]

입력 2020-06-05 09:20   수정 2020-06-05 08:52

    8일 연속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사태가 이어지면서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1968년의 미국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것 같은데요. 공통점을 살펴보자면 그 당시에 보건문제로는 코로나19처럼 홍콩 독감 문제가 있었고, 정치적으로는 케네디와 닉슨의 선거가 있었던 해이기도 했었죠. 또 그해 4월에는 마틴 루터 킹 암살사건으로 미 전역에서 안종차별에 항의하는 폭동이 이어졌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항의 시위는 2일 오후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과 LA, 필라델피아 등에서 재개되었고, 야간 통행금지령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단기적으로 제품 수요 증가세를 보일 보안 및 안전 제품 관련 기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美 정국 혼란 및 인종차별 시위 확산

    - 美시위 격화...보안·안전 제품 수요 증가 예상

    - 엑슨, 카메라와 테이저 수요 증가 예상

    - 수혜주: 디지털앨리, 비스링크, 셈트렉스

    - 홈디포, 시위로 인한 재산 피해 복구 수요↑

    - 스텀 루거, 개인 보호 우려로 총기 수요↑

    - 수혜주: 아메리칸아웃도어브랜드, 비스타 아웃도어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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