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당근마켓,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

박승완 기자

입력 2020-06-05 10:13   수정 2020-06-05 11:35

당근마켓, 5~7일 '환경위크'로 지정
참신·유용한 환경보호 팁 제공하면 선물 증정
"노트북 한 대 만드려면 4,000배 쓰레기 발생"

당근마켓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첫 주간을 ‘환경위크’로 지정하고, 7일까지 환경보호 팁(Tip)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지만 모르고 지나가기 쉬운 환경보호 팁(Tip)들을 댓글로 나누면 된다.

예를 들면 과대 포장 용기와 일회용 식기 줄이기, 안 쓰는 이메일을 정리해 전력 소모 방지하기, 안 쓰는 물건 버리지 말고 중고거래하기 등이다.

참신하고 유용한 팁을 공유한 이용자는 환경보호 필수 아이템인 장바구니와 텀블러 등을 받을 수 있다.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실제 노트북 한 대를 만드는 과정에서 노트북 무게의 4,000배에 달하는 쓰레기가, 하나의 의자를 만들 때에도 의자 무게만큼의 쓰레기가 버려지게 되어, 중고 거래를 하면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로 재사용할 경우 소유자만 바뀔 뿐 제품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로 환경보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당근 마켓과 함께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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