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5일 득녀…김수미 할머니 됐다

입력 2020-06-05 16:23   수정 2020-06-06 06:49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한 서효림(35)이 5일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마지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효림이 금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출산 후 서효림은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와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서효림 득녀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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