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가 45% 급등! 통계조작 장세?… 제대로 됐으면 얼마나 떨어질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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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08 09:30  

美 주가 45% 급등! 통계조작 장세?… 제대로 됐으면 얼마나 떨어질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지난 주말 주가가 무섭게 올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가 ‘V’자형을 뛰어넘어 로켓처럼 뛰어오르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불과 2개월 반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하지만 고용 통계가 잘못된 것으로 나와 조작 장세이지 않느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심층있게 들여다 노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서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미국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그 움직임부터 말씀해주시지요.

    -美 증시, 3대 대형 호재로 2% 이상 급등

    -고용지표 개선·백신 개발·미중마찰 완화

    -나스닥 지수,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 기록

    -월가 “Today is the only day” 연일 환호

    -美 증시, 3대 대형 호재로 2% 이상 급등

    -2차 조정 vs 2차 랠리 논쟁, 후자에 더 무게

    -트럼프 ‘Transition to greatness’ 발언 주목

    -‘Today is the greatest day’ 로켓 회복 환호

    Q. 지난 주말 미국 주가가 급등했던 가장 큰 요인이 아무래도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 아닙니까?

    -전염성 강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유일한 대처’

    -지난 3월 마지막 주, 실업청구건수 600만건 넘어

    -“증시 떠나가 있어라” “대공황보다 더 어렵다”

    -Great Breakdown, 경제활동 재개하면 곧 회복

    -초기 충격에 따른 급락 요인 감안, 기저효과 겹쳐

    -5월 일자리 250만건 증가, 예상은 700만건 감소

    Q. 워낙 고용지표가 완전히 반전이 될 만큼 정반대 상황에 발생함에 따라 통계 조작 문제가 거론되고 있지 않습니까?

    -5월 실업률, 4월 14.7%에서 13.3%로 크게 하락

    -실업률=실업자수÷경제활동인구, 노동부 발표

    -실업자, 일할 의사가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사람

    -통계 오류, 일시적 해고자→기타 사유 취업자 분류

    -4월 14.7%→19.7%, 5월 13.3%→16.3%로 높아져

    -통계 조작(fake)보다는 ‘통계 오류(error)’에 해당

    Q. 시기적으로 민감한 상황에 통계 오류가 터져 나와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19, 그 어느 경제지표보다 고용통계 영향

    -유일한 대처,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격리

    -언택트·재택근무 등으로 고용환경 ‘big change’

    -코로나19, 그 어느 경제지표보다 고용통계 영향

    -중하위 계층일수록 고용통계는 경제고통과 직결

    -경제고통지수(MI)=실업률+소비자물가상승률

    -물가 안정된 상황에서 실업률이 경제고통지수

    -대선 앞두고 정치적으로 민감, 이슈화되지 않아

    Q. 불과 2개월 반 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주가가 급등해 온 만큼 이번 통계 오류가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되지 않겠습니까?

    -월가, 통계 오류에 따른 주가 조정 여부 관심

    -로버트 실러의 CAPE 26배, 적정수준 24배

    -밸류에이션 부담, 고평가와 거품 논쟁 일어

    -절대수준(level)보다 추세(trend)가 더 큰 영향

    -통계 오류가 있었다 하더라도 추세는 ‘개선’

    -통계 조작이라고 판명되면 주가 조정의 빌미

    Q. 실제로 미국 증시는 장중 한때이긴 합니다만 나스닥 지수가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급등하고 있지 않습니까?

    -세계 증시, 사상 처음으로 가장 dramatic 장세

    -올 3월 20일 전후 ‘붕괴’에서 ‘급등’으로 대전환

    -주가 회복 속도, 글로벌 증시 역사상 가장 빨라

    -주가 회복 속도, 글로벌 증시 역사상 가장 빨라

    -다우, 3월 23일 18591→6월 5일 27110 ‘45%↑’

    -나스닥, 3월 23일 6860→6월 5일 9814 ‘47%↑’

    -코스피, 3월 19일 1457→6월 5일 2181, ‘49%↑’

    -두 달 반 전에는 가히 상상치 못했던 거품 논쟁

    Q. 통계하면 미국이라 할 만큼 신뢰가 높은 국가인데 과거에도 이런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까?

    -미국 통계, 세계 경제 동향 파악 기본 잣대

    -통계 생명은 신뢰: 정확성, 적시성, 독립성

    -미국에서 통계 조작 ‘절대로 있을 수 없어’

    -big change 때에는 돌출변수, 분류상 어려움

    -개념이 잡히기까지 일시적은 오류 ‘종종 발생’

    -통계분석, 계절적 요인과 추세적 요인 감안

    Q. 이번 주에는 미국 중앙은행의 회의가 열릴 예정인데요. 4월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지 않습니까?

    -3월 임시회의 이후 Fed ‘가보지 않은 길’ 걸어

    -Open Market Operation, 정크본드까지 확대

    -기준금리도 ‘빅 스텝’으로 제로 수준까지 인하

    -6월 Fed 회의, 3월 임시회의를 평가하는 자리

    -최근 경제와 증시상황, 어떻게 평가하느냐 주목

    -금리 상한제, 수익률 곡선 통제 등에 대한 논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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