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의 BX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레오파드 의상을 입은 BX의 모습이 더욱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로 표현되어 단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불을 연상케 하는 듯한 배경으로 BX에 담긴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간 발매된 앨범들에서 BX는 불이 타는 교실, 책을 태우는 장면 등 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다.
CIX는 BX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전 멤버들의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계속해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CIX는 ‘HELLO’ 3부작의 마지막 앨범 ‘안녕, 낯선시간’을 통해 이전에 보여줬던 다양한 메시지와 세계관을 연결하여 투영할 예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이야기, 그리고 심도 깊은 메시지 등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유니크한 음악색을 극명하게 표현한 CIX의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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