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으로 슈퍼카 6대 구입해 자가용으로...국세청, 24명 세무조사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6-08 14:15   수정 2020-06-08 15:10

회삿돈으로 슈퍼카 6대 구입해 자가용으로...국세청, 24명 세무조사


국세청은 고가 수입차를 회사 명의로 구입해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사주 가족에게 고액 급여를 지급하며 세금을 탈루한 고액자산가 24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모 업체 대표 A씨는 억대 `슈퍼카` 6대, 16억원 어치를 회사 명의로 보유하며 본인과 전업주부인 배우자, 대학생 자녀 2명 등 일가족의 자가용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27억원 상당 고급 콘도를 회사 명의로 구입해 가족 전용 별장으로 쓰고, 법인카드를 고가품 구매와 해외여행에도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다.

국세청은 조사 대상자 24명의 탈루 사실을 살피는 과정에서 위장계열사를 통한 비자금 조성, 매출 누락에 의한 회사자금 유출,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변칙 증여 등 탈세 혐의도 함께 포착해 검토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사주와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 전반, 탈루 혐의가 있는 관련 기업까지 검증할 계획"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증빙자료 조작, 차명계좌 이용 등 고의적 세금 포탈행위가 확인되면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중히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