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연이은 LNG선 수주`에 "세계 최고 경쟁력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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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09 16:40   수정 2020-06-09 17:22

文, `연이은 LNG선 수주`에 "세계 최고 경쟁력 각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조선사의 잇따른 LNG 관련 수주에 대해 "우리나라가 LNG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조선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다시금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쁜 소식"이라고 말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수주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36만㎥급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환적설비(LNG-Barge) 2척을 약 9,013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LNG 환적 설비 수주는 러시아와는 첫 계약 사례다. 또 2013년 국내 조선사가 노르웨이로부터 환적 설비를 처음 수주한 이래 7년 만의 계약이다.

이보다 앞선 2일 국내 조선 3사는 23조원 규모의 카타르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100척을 수주했다고 알렸다.

윤 부대변인은 "어려운 업황의 과정을 오랜기간 거치면서도 기술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해왔던 우리 조선사들의 피와 땀의 결과가 수주 소식으로 이어진 것에 대한 의미가 각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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