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마이클은 김용희였다…등골 서늘 ‘소름 반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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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0 07:24  

‘굿캐스팅’ 최강희, 마이클은 김용희였다…등골 서늘 ‘소름 반전’ 선사




‘굿캐스팅’ 최강희가 무언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는 섬광 눈빛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4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9.3%(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14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그토록 잡고 싶었던 마이클이 김용희라는 사실을 확신하며 최후의 반격을 예고하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요원들은 서국환(정인기)이 자신을 미끼로 명계철(우현)을 잡으라며 건넨 제안을 받아들였고, 명계철에게 서국환이 살아있다는 정보를 흘린 후 납치를 의도했다. 그리고 자신의 별장에서 서국환을 기다리고 있던 명계철은 마이클이 거래한 내용이 담긴 파일의 원본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잔인한 고문을 시작했다.

그때 정체불명 복면괴한이 나타나 서국환을 구출해내는 예상 밖 상황이 펼쳐졌던 것. 정적을 깨는 총성에 놀라 별장 안으로 급히 뛰어 들어간 백찬미는 명계철을 붙잡는데 성공했지만,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서국환으로 인해 분통을 터뜨렸다. 더욱이 백찬미는 죽어있는 복면남들의 몸 곳곳에 피철웅(배진웅) 살해를 도모하고, 서국환 독살을 주도했던 자들과 같은 M문신이 새겨진 것을 확인, 아연실색했다.

서국환을 빼낸 사람은 탁상기(이상훈)의 심복 구비서(한수진)로 구비서는 과거 임예은과 강우원(이준영)을 납치한 후 긴급 체포됐지만, 작전과 연관된 직접적 혐의가 없다는 서국환의 일방적 지시로 석연찮게 풀려났던 상태. 구비서는 서국환에게 위조여권과 티켓을 건네며 서국환의 중국 밀입국을 도왔고, 그 사이 국정원 요원들은 현장에서 입수한 서국환의 녹음기펜을 복구하기 위해 애쓰면서 본격적으로 명계철을 압박하기 위한 심문 태세에 돌입했다. 그러나 모든 경우의 수를 읽고 있는 명계철이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자, 황미순은 명계철이 찾으려는 ‘서국환의 물건’을 언급하며 심리전을 주도, 명계철을 흔들리게 했다.

더욱이 마이클의 휴대전화 번호를 계속해서 추적했던 임예은은 해당 인물이 백찬미와 물류센터에서 격투를 벌였던 M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백찬미 역시 요트장 총격전 때 자신에게 공격을 가한 복면남이 흥얼대던 노랫소리를 기억해냈다. 이후 서국환의 녹음기펜 안에 들어있던 음성변조 된 녹음파일을 복구하는데 성공한 국정원 요원들은 국가 산업 기술을 불법적으로 유출하고, 아끼는 동료들의 목숨을 줄줄이 앗아간 비극의 원흉이자 잔혹한 범인 마이클의 실체가 다름 아닌 옥철(김용희)이었음을 알게 된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사이, 여객터미널에서 위조여권으로 밀입국을 서두르던 서국환 앞에 진짜 마이클 옥철이 나타났다. 옥철은 3년 전 부산항 작전 당시, 모든 악행의 증거가 담긴 휴대전화를 우연히 주워 자신을 농락해 온 서국환의 숨통을 잔인하게 조이며 서늘한 미소를 지었고 같은 시각, 옥철의 연구소에 당도한 백찬미는 마이클이 흥얼대던 노래의 앨범을 플레이하며 확신을 굳혔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잡고 싶었던 마이클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백찬미가 어두운 연구소 복도를 뚜벅뚜벅 걸어 나오며 분노와 결기에 서린 채 섬광을 내뿜는 눈빛 엔딩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격렬한 카타르시스로 휘감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마이클이 옥소장이었다니! 반전 미쳤다!” “전혀 예상 못했던 스토리 전개, 역시 굿캐스팅이다!” “월화극 1위하는 이유가 있네요” “국정원 요원들, 나쁜 놈들 제대로 응징해주길” “끝까지 안심할 수 없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5회는 오는 15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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