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현대자동차그룹의 1차협력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팅크웨어는 10일 오전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90%(1,55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현대차그룹 품질운영시스템 평가제도를 통과해 1차 협력사로 등록됐다고 전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바탕으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에서 성장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전장사업본부를 신설한 이후 포드 미국 본사의 공식 블랙박스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B2B영역을 넓혀왔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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