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로 몸값 오르는 방이동 오피스텔 잠실H타워 마감임박

입력 2020-06-10 09:32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서울미래 100년 도시 2030서울플랜"을 발표하면서 서울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국제화된 개발도시로 만들고자 본격적인 출발 신호탄을 알렸다.

박원순 시장의 대표적인 서울의 미래 핵심개발 SID(Seoul International District)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한국도시 행정학회가 발표한 타당성 조사내용에 따르면 현대GBC 개발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호재로 향후 27년간 264조 8천억원 생산유발효과와 서울시 전체 일자리 503만명 4분의 1에 맞먹는 121만 5,0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거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중 가장 큰 호재로 삼성동과 송파구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지하화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총 사업비 1조 3천억원 잠실운동장의 30배 크기 12만 4천평 규모의 사업으로 하루 철도이용객 45만명 버스이용객 18만명으로 GTX~A, C노선, KTX, 위례신사선 등 5개 광역철도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 52개 노선 과 공공 상업시설등 4조 1천억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8~2019년 사이 잠실관광특구인 방이동 인근에 영화배우 하정우가 강남 4구 최대매출 매장인 스타벅스 건물을 매입하고 KTwiz 야구선수 황재균 또한 방이동 내에 건물매입을 한 바 있으며, 배우 전지현까지 삼성동의 흑돈가 고깃집을 매입하면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더불어 현대GBC 훈풍효과로 잠실 방이동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삼성동에 한전부지를 2014. 9월 현대가 10조 5천억 원에 매입하면서 그 자리에 현대GBC가 모든 건축심의를 마치고 착공계를 제출해 곧 공사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105층 타워로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 공연장, 숙박, 업무 등 5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27년간 264조 8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21만 5천 개의 일자리 고용 창출의 효과를 기대해 본다.

잠실종합운동장 탄천로 일대 또한 스포츠, 문화 MICE산업으로 (회의Meeting 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 이벤트Exhibition Event) 20만평중 9만평이 개발 확정이 나면서 삼성동 에서 송파구까지 굵직한 호재들로 인해 많은 기대들을 하고 있다.

최근 삼성동 코엑스와 롯데타워 바로 인근에 위치한 잠실 H타워 오피스텔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화제다. 2,5,8,9호선 쿼트러블 역세권 으로 50만평 올림픽공원 바로앞에 위치해 있으며, 침실을 분리한 1.5룸 특화공간으로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친환경 오피스텔인 잠실 H타워 오피스텔은 중도금무이자, 재산세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다. 홍보관은 송파구청 사거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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