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전국에 비…제주·남부 천둥·번개

입력 2020-06-10 17:41  


저녁부터 전국에서 비가 내리며 기승을 부렸던 더위도 다소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10일 충청도와 전라도에 비가 오겠고 오후 6시 이후 전국으로 확대돼 다음 날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에 제주도와 충청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경기 남부와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10∼20mm의 약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충청도와 남부 지방, 제주도에는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충청도·남부지방·제주도 30∼70mm, 서울·경기 북부·강원도·서해5도·울릉도·독도 5∼30mm다.
비가 내린 후 11일 낮 기온은 전날보다 1∼4도 낮아지겠고 일부 경북 내륙을 제외한 폭염특보는 10일 중 대부분 해제되겠다.
11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이다.
오늘 날씨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