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한 사과, 3억대 '슈퍼카' 자랑하다 스쿨존 과속

입력 2020-06-10 19:21   수정 2020-06-10 19:22


래퍼 한요한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전속도를 위반한 데 대해 사과했다.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구입한 후 처음 운전하던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하게 됐다"며 "이에 진심으로 반성한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한요한은 최근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구매했다. 해당 차종은 3억대로 알려졌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은 이 차가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다 안다. 내 팬들이 사준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라고 밝혔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해당 차량을 운전하며 차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다만 스쿨존이 표시된 도로에서 시속 80km 이상으로 주행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논란이 됐다.
스쿨존에서는 보통 시속 30km 이하의 안전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과속하면 벌점과 범칙금이 일반 도로의 2배로 부과된다.
1991년생인 한요한은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소속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한요한 사과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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