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부터 건조기까지…가전은 지금 ‘스팀시대’

입력 2020-06-11 10:38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의류관리기부터 건조기, 식기세척기까지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가전제품의 인기가 높다. 특히 매일 입는 의류와 신체에 직접적으로 닿는 주방 식기류는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 가운데 LG전자가 17년 동안 축적해 온 스팀 기술력으로 경쟁업체들과 격차를 벌리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물을 그대로 끓여 만든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트루스팀’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주름 완화, 세척력 향상 등에도 큰 도움을 준다.

LG전자의 대표적인 스팀 가전 중 하나인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는 위생 이슈와 맞물려 올 상반기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 시험 결과에 따르면 LG 트롬 스타일러는 트루스팀으로 옷의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하고 집먼지 진드기까지 제거한다.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KS포에 접종한 후 셔츠 3벌의 상/하/전/후/안쪽 5곳에 부착하여 위생살균(표준)코스 행정 시 99.99 % 제거)

특히 ‘바이러스 코스’를 사용하면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온도와 습도를 만들어 옷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주는 ‘저온 제습 건조’와 생활 구김 완화는 물론 바지선까지 관리 가능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역시 스팀을 강조한 가전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스팀 살균코스’ 이용 시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3가지 스팀 특화 코스를 이용하면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옷과 침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스팀 리프레쉬 코스’는 셔츠와 같은 소량의 옷을 따로 세탁하지 않고도 옷감의 냄새를 줄이고 가벼운 구김도 완화시킨다. 또 스팀 옵션을 추가하여 ‘침구털기 코스’ 사용 시 이불을 세탁하지 않고도 탈취가 가능하며 집먼지 진드기까지 없애준다. ‘패딩 리프레쉬 코스’에서 스팀을 적용하면 자주 빨기 어려운 패딩 의류의 냄새를 줄여주고 볼륨감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일 사용하는 식기류의 경우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많은 만큼 식기세척기 사용이 권장된다. ‘LG DIOS 식기세척기’는 트루스팀의 독보적인 살균력으로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스팀을 적용한 살균세척코스로 실험한 결과 유해세균인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를 99.999% 제거하며, 동일코스로 세계김치연구소가 실험한 결과 노로바이러스와 A형 간염 바이러스, 장관출혈성대장균(O157:H7)도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요즘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에 대한 걱정이 많을 때일수록 스팀 살균만큼 도움이 되는 기능은 없을 것"이라며 “깨끗하고 건강한 일상이 소중해진 요즘 자사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트루스팀으로 안심하고 생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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