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무재해 기원` 안전기원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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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1 10:56  

현대건설,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무재해 기원` 안전기원제 열어

지하 4층~지상 9층, 1개동, 786병상 규모 종합병원 공사
내년 4월말 준공 예정
IPS 설비, 크린룸, 기송관 시스템 등 병원공사 특수공종 구현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병원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골조 완성을 알리는 상량식과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마음국제의료재단 관계자와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이사장의 기념사, 현대건설 김용식 건축사업본부장의 축사, 상량식,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 11월 1일 착공한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은 지하 4층~지상 9층, 1개동, 786병상 규모로 내년 4월말 준공 예정이다.
뇌심장센터, 장기이식센터, 로봇수술센터, 심뇌혈관센터, 양음압치료실 등 24개 특화센터와 30개의 세부 진료과가 들어선다.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이 건립되면 중증환자와 노인인구 병상, 의료인력 등이 확충돼 지역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을 기반으로 경남도의 숙원사업인 의과대학을 유치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971년 준공한 용산 미군 제121후송병원 공사를 시작으로 아산병원, 카타르 하마드 빈 칼리파 메티컬시티 등 국·내외 약 50개 병원을 시공한 실적이 있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의 완성도를 초고도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IPS, 크린룸 시스템, 캡슐형 이송장치 등이 최첨단 의료설비가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국·내외 수많은 병원을 시공한 노하우를 결집시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훌륭한 병원 건축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상량식 사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순서대로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김용식 본부장, 박성수 의료원장, 현대건설 성양택 현장소장,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 최경화 의료원장 등 관계자. 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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