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12일 모델하우스 개관…"사통팔달 교통망 핵심 입지"

전효성 기자

입력 2020-06-11 11:32  

전용면적 20~44㎡ 오피스텔 954실 구성
청량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16일 청약접수, 22~25일 4일간 정당계약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상가 B동을 개발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1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타입과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20㎡ 96실, 21㎡ 724실)로 구성되며, 분리형 타입은 전용면적 34~44㎡(34㎡ 32실, 41㎡ 64실, 44㎡ 38실)로 총 134실이다.
단지 내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복합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하고 있는 청량리역은 현재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을 비롯해 SRT북부연장,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약 60여여 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 환승센터가 인접해 있다.
종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약 10분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광역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청량리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 공공기관과 대형병원, 5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시청·용산·광화문으로도 이동이 용이해 직장인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안정적인 투자처로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 전 개인정보 수집과 방역 소독을 필수로 실행한다.
청약일정은 16일 청약접수, 19일 당첨자발표, 22~25일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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