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4.79%), SK하이닉스(-4.41%), 삼성바이오로직스(-2.81%), 네이버(-4.57%), LG화학(-5.62%), 삼성SDI(-4.90%), 카카오(-2.45%), 현대차(-5.53%), LG생활건강(-1.69%)등이 하락 중이다.
반면 셀트리온은 1.39%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에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는 장 시작과 함께 2,100선이 무너졌다.
현지시각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 급락했으며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5.89%, 5.27% 폭락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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