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웨이발 확진자 164명…하루새 11명 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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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4 14:28   수정 2020-06-14 15:02

리치웨이발 확진자 164명…하루새 11명 또 늘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학원, 콜센터, 교회, 어학원 등 적어도 이미 8곳 이상으로 퍼진 데 이어 `n차 감염`의 고리를 타고 실내 스포츠시설과 버스회사로까지 옮겨붙은 상황이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11명이 추가된 것이다.
이 가운데 리치웨이 방문자가 40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1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50명, 인천 20명, 강원 3명, 충남 2명 등의 순이다.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8곳을 시설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30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14명),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각 9명),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성남 하나님의 교회(7명) 등이다.
최근에는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을 거쳐 중랑구의 실내스포츠시설로, 또 NBS 파트너스를 통해 성남지역 교회와 버스회사로도 각각 연쇄전파되는 등 n차 감염이 지속하는 양상이다.

수도권 곳곳의 산발적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는 7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107명이 확진됐다. 이중 교회 관련 감염자가 34명, 이들의 접촉자가 73명이며 지역별로는 인천 57명, 서울 29명, 경기 21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관련해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3명(서울 7명, 경기 6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아나 뉴스클래스`와 관련해 1명이 새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천 계양구 일가족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중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리치웨이발 확진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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