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생, 스포츠닥터스 의료봉사활동 참여 - 국내외 의료지원 4,610회

입력 2020-06-15 17:01  


가톨릭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 스포츠닥터스의 주말 의료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지난 13일 주말 정기 의료봉사에 나섰다.

이날 박혜연·박선우·손세영·이금영·이지원·강소희·이건민·서민기·조석래·윤신정·서자영·김도은 등 이상 학생 12명은 각종 의료지원 활동과 함께 다음 봉사를 위한 의료물품 정리, 하반기 봉사활동 계획을 위한 간담회 등에 참여하였다.

앞서 지난 5월 가톨릭 관동의대 학생들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동참하기도 했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는 지금껏 의료진 및 문화·스포츠계 인사 총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학생 대표로 나선 박혜연 학생(의학과 6학년)은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봉사활동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멈춰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열심히 의료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학생들이 바쁜 학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단체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니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의료지원 4,610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닥터스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에스디코인을 통해 결제 가능한 ‘기부몰’을 운영, 기부와 유통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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