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청량감 폭발하는 비주얼로 화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크래비티는 프레피룩을 차려입고 청량한 여름의 분위기를 마음껏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란 스쿨버스 안에서 서로 유쾌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파릇파릇한 자연과 풍광이 아름다운 배경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의 파란 바다에서 훈훈하게 어우러지는 크래비티의 비주얼과 함께 환한 햇살이 가득 찬 숲속에서 펼쳐지는 귀여운 군무는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의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클라우드 나인’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수록곡으로,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Cloud 9처럼 행복함과 풋풋함 가득 담은 멤버들의 청량미를 느낄 수 있는 하우스 팝 트랙이다.
이로써 크래비티는 더위를 물리치는 시원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클라우드 나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모두 공개하며 후속 활동의 불을 지폈다.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으로 한층 밝고 활기찬 매력을 전한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17일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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