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로나19 성금 8억원 추가 기부…총 18억원

입력 2020-06-16 10:31  

2월 10억 원에 이어 8억여 원 추가 기부,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

메르세데스-벤츠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 및 의료진을 지원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총 8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판매된 차량 1대당 1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총 1만 8,389 대의 판매량(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록대수 기준)을 기록했고, 그 결과 2월 기부한 10억 원 외 8억여 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조성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가 소비자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