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의 미래가치와 함께 상가투자의 빅5를 모두 품은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가 6월 26일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초저금리 시대에서 상가투자는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 중 하나다. 특히 규모가 큰 상가일수록 수익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측면에서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안성맞춤 입지와 미래가치를 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잇단 광역 교통 호재로 검단신도시 부동산은 상승 분위기다. 여기에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로 인천 서구 일대 총면적 1118만 1139㎡에 18만여 명의 계획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로 단지 내 상가들은 자연스레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얻을 수밖에 없다. 실제 현재까지 검단지구 내 분양된 단지 내 상가들은 100% 분양 완료되는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총 5가지 빅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먼저 총 3개동 검단신도시 최대 단지 내 상가로 안정적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 고정수요가 높고 인근 10여 개 단지의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인근에는 인천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북부지원 확정 등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 유치원, 초등학교 개교(2021년 9월) 예정 등으로 학군상권까지 확보했으며 대로변 2개층 상가로 희소성, 주목도, 접근성도 우수하다. 검단신도시 내 기존 단지 내 상가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인근 단지 내 1층 상가의 경우 분양가가 3억 5000만~5억 7000만 원에 달한다. 2층 상가의 경우 1억 5000만~1억8000만 원 수준이다.
하지만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1층의 경우 2억 3000만 원, 2층은 1억 2000만 원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인근에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돼 추진 중이다. 또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 예정 이외에도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교통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탄탄한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최적의 입지로 뛰어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특히 검단지구 단지 내 상가들에 비해 가격은 낮추고 스펙은 높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인천 검단지구 AA3블록, 3개동, 총 81실로 구성된다. 더 자세한 공개입찰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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