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덱사메타손' 코로나 치료 기대감에 관련주 급등

박해린 기자

입력 2020-06-17 09:20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상하자 관련주로 꼽히는 국내 제약사들의 주가도 상승세다.
영국 BBC 등은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덱사메타손이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덱사메사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어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덱사메타손의 코로나 치료 가능성이 부각되자 17일 오전 91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광약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12%(3,850원) 오른 4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메딕스도 전 거래일보다 16.2%(3,500원) 오른 25,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제일약품(4.55%)과 JW중외제약(3.89%)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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