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디톡스 '반사이익' 기대감…대웅제약·휴젤 '강세'

박승원 기자

입력 2020-06-18 09:45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재 `메디톡신`이 품목허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경쟁사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8,000원(5.65%)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휴젤 역시 2만4,000원(4.99%) 상승한 42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메디톡신`이 품목허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대웅제약과 휴젤 등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3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취소 일자는 오는 25일로 품목허가 취소 대상은 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