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힌드라 "지분 매각 대신 유상증자"…쌍용차 주가 급등

박해린 기자

입력 2020-06-22 09:49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현재 보유 중인 쌍용차 지분을 팔지 않고 유상증자를 통해 쌍용차의 새 공동 투자자를 물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쌍용차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57%(700원)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쌍용차는 마힌드라가 지분을 매각할 것이란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21일 "새 투자자가 유상증자를 통해서 들어오면 75%에 달하는 마힌드라 지분은 자연히 낮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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