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올 여름 모바일 게임 기대작 걸카페건과 만났다.
23일 드림캐쳐컴퍼니와 빌리빌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최근 시선게임즈(Seasun Games)가 개발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미소녀 슈팅 액션 RPG 걸카페건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빌리빌리 측 관계자는 "매번 특별한 콘셉트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드림캐쳐와 함께 `걸카페건`의 독특한 매력을 잘 알릴 수 있을 거라 판단해 홍보모델로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걸카페건의 모델로서 활약과 동시에 특별한 협업을 통해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 실제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게임의 타이틀곡 `R.o.S.E Blue(로즈블루)`의 짧은 미리 듣기 버전을 함께 공개되며, 게임 팬들은 물론 `인썸니아(InSomnia)`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림캐쳐의 목소리로 탄생한 로즈블루는 게임음악의 대가로 불리는 ESTi가 작사, 작곡한 곡. 드림캐쳐의 매력과 어우러져 K-POP과 서브컬쳐를 넘나들며 양쪽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캐쳐가 함께한 걸카페건은 미소녀 슈팅 액션 RPG 모바일 게임. 화려한 전투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슈팅 플레이로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전투 시스템, 시크릿 콘텐츠 등에 카페 경영 요소를 담아낸 독특한 시도로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걸카페건 홍보모델 활약을 예고함과 동시에 온라인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드림캐쳐는 오는 7월 4일 밤 11시59분(한국시각)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 `DREAMCATCHER CONCERT GLOBAL STREAMING INTO THE NIGHT & DYSTOPIA`를 통해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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