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방영 될 때마다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엠넷 ‘굿걸’에서 에일리의 리액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굿걸’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모여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에일리가 매 무대가 진행 될 때 마다 선보이는 리액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된 ‘굿걸’에서는 ‘굿걸’ 크루의 효연-치타-제이미-장예은-전지우가 그룹 AB6IX(에이비식스)와 맞붙는 그림이 전파를 탔다.
여기에 에일리는 ‘굿걸’ 크루의 역대급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를 요청한 제작진에게 어떠한 코멘트도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의 대단한 실력이었음을 표현했다.
또한 AB6IX의 무대는 시작한 후 내내 ‘노래가 좋다’,’대휘가 너무 잘한다’ 등 상태팀의 무대에도 폭풍 칭찬과 리액션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아이돌팀과 맞붙었던 ‘굿걸’크루는 최종 승리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에일리는 스스로를 포함한 ‘굿걸’ 크루들에게 굿걸 비공식 리액션 장인다운 셀프 박수와 화사한 미소로 ‘잘한다 잘한다’ 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에일리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슬릭과 함께 ‘‘Don`t Cry For Me’(돈크라이포미)를 열창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메세지를 남기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에일리는 이뿐 아니라 매회 매 크루 또는 다른 동료들의 무대를 볼때마다 다양한 표정들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혜자 리액션’을 맘껏 뽐내고 있다.
오는 25일 7회를 앞둔 굿걸에서는 ‘에일리’의 무대가 펼쳐진다.
리액션 장인 대신 무대 장인인 에일리를 볼 수 있는 `굿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엠넷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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