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안동구, ‘설렘 유발 연하남’ 꽉 닫힌 해피엔딩

입력 2020-06-26 08:10  




‘영혼수선공’의 설렘 유발 연하남 안동구가 꽉 닫힌 해피엔딩 속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설렘 유발자 안동구가 남다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전 드라마 ‘바람이 분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각 감우성의 젊은 시절, 황건의 젊은 시절 배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안동구는 ‘영혼수선공’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만의 배역인 노우정 역을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노우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준(신하균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일등 제자로 환자에게 열정을 다하는 인물이다. 극 중 냉철한 면모를 보이던 레지던트 우정이 첫 환자의 부고에 죄책감을 느끼며 슬럼프에 빠지던 모습은 진료실 밖 의사의 마음 아픈 이면에 공감을 일게 한 바 있다. 안동구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물을 호감형 캐릭터로 만듦은 물론, 배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노우정을 ‘공감형 의사’로 완성했다.

또한 병원 밖에서는 공밥집 사장 공지선(주민경 분)을 향한 연하남의 설렘을 유발. 마지막화에는 공지선에게 반했다는 직진 고백으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안동구의 훈훈함과 달달한 목소리가 두 사람의 ‘썸’을 순식간에 로맨스로 탈바꿈시키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장식했다는 평이다.

안동구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SNS에는 안동구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종영 소감이 전해졌다. 사진 속 안동구는 단정한 셔츠 차림으로 보기만 해도 청량함과 풋풋함이 느껴지는 연하남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동구는 촬영 전 진중한 얼굴로 대본에 몰두하는가 하면, 컷 소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인사와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전한 소감에서는 “1월부터 6월까지 우정이를 만나 기나긴 여정을 했는데 마지막이 된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우정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배, 후배, 친구 같은 인물이자 좋은 제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정이를 가장 좋아했던 점은 많은 사람의 슬픔과 아픔에 공감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그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6개월 동안 우정이를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이제까지 ‘영혼수선공’을 시청해주시고 우정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릴 때도 배우 안동구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작품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했다.

‘영혼수선공’을 통해 발견한 보석 같은 신예 안동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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