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얼마나 오를까?..."시총 5조는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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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29 17:47   수정 2020-06-29 17:13

SK바이오팜 얼마나 오를까?..."시총 5조는 거뜬"

    <앵커>

    이번주 목요일 SK바이오팜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공모주 청약의 새로운 역사를 쓴 만큼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주가는 어떨까요. 박해린 기자입니다.

    <기자>

    약 31조원의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몰리며 공모주 청약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쓴 SK바이오팜.

    <인터뷰> 전용진 SK증권 PB센터장

    "객장에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이번 경우엔 청약 열기 때문인지 굉장히 많은 분들이 사전부터 문의를 주시고 청약 전부터 계좌 개설 미리 해주시고…"

    평균 323대 1이란 치열한 경쟁률에 원하는 만큼 물량을 쥐지 못한 투자자들은 상장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장일 시초가는 최대 98,000원, 종가는 최대 127,400원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SK바이오팜의 신약 파이프라인 경쟁력과 바이오 업종에 대한 높은 투자 수요를 감안했을 때 중장기적으로도 주가 상승에 기대감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오윤경 / 개인투자자

    "대기업에서 상장하는 건 보통 2~3년 갖고 있으면 4배는 올라요. 아이들 명의로 사주려고요…."

    <인터뷰> 임영윤 / 개인투자자

    "적어도 두 배는 벌지 않을까 예상하는거죠."

    초기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적은 점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기관과 우리사주의 물량 20%는 의무보유 기간에 묶여 최소 15일에서 6개월 동안 매도할 수 없고, 지주사인 SK가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도 크지 않아 초기 유통 주식은 약 5%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로 구성된 코스피200에 조기 편입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안정적인 수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9일 종가 기준을 고려하면 시총이 약 4조원을 넘어서면 코스피200에 편입될 수 있는데, 증권업계에선 SK바이오팜의 적정 시가총액을 최소 5조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상장하고 최초 15거래일동안 54,000원 이상으로 유지되면 편입되니까 수월하게 조기 편입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팔 물량도 없고. 매도 세력보다는 매수가 우위이지 않을까. "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는 SK바이오팜.

    상장 이후 주가 오름세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변동성도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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