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1인당 280만원 [글로벌 이슈5]

입력 2020-06-30 08:17   수정 2020-06-30 07:49

    ○ WHO “코로나 확장세...최악은 아직 안 왔다”



    코로나가 다시 확장세를 보입니다.

    백신 효과도 생각보다 약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아직 코로나 팬데믹은 확산세에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끝나길 원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거리 두기’와 ‘격리’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파우치 “백신 개발돼도 면역 형성 안 될 수도”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야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것이란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한데요.

    백신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백신으로 인한 항체 형성률이 70%대에 그칠 수도 있다"며 이럴 경우 집단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선 97~98% 수준으로 효험이 나타나야 합니다.





    ○ 램데시비르, 1인당 280만 원 책정



    한편 코로나바이러스 공식 치료제로 승인이 난 렘데시비르는 치료비가 1인당 약 2,340달러, 한화로 28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길리어드에서 발표한 가격은 치료제 1병당 약 47만 원인데 통상적으로 환자당 5일간 6병의 렘데시비르를 사용했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해당 가격이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코로나가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만큼 빈곤국을 위한 가격이 얼마로 책정될지도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 오늘 홍콩보안법 처리…캐리 람 유엔 연설 예정



    오늘 중국에서 홍콩 보안법의 통과 여부가 결정됩니다.

    시장은 보안법이 통과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요.

    보안법이 시행되면 홍콩 보안법은 홍콩의 기본법안에 적용되고 가장 먼저 반중 시위에 대한 법 집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오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캐리 람 행정관은 어떤 연설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ECB, 채권매입 프로그램 1조 유로 확장 가능



    유럽중앙은행이 채권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를 1조 유로로 확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렌버그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2~3년간 유럽중앙은행이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1조 유로 수준까지 확장 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는 “전례 없는 자산 매입으로,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적 충격은 완화했지만, 이제는 물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 코메르츠방크 “독일 물가, 7월은 하락할 것”



    한편 코메르츠방크는 독일의 물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6월 독일의 물가는 소폭 상승했는데 7월엔 다시 떨어질 것으로 보았습니다.

    특히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물가가 눈에 띄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4일, 코로나 부양책으로 약 1,300억 유로, 한화로 177조 원을 투입한 바 있습니다.

    ○ 인도, 틱톡 등 中 앱 59개 차단...보안문제 거론

    인도 정부가 중국기업에서 개발한 앱 사용을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유명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포함해 59개의 앱에 이용 정지 처분을 내렸는데 해당 앱에서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이유입니다.

    틱톡 플랫폼에서 인도의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지난 4월, 틱톡의 다운로드 수는 20억 회를 돌파했고 이 중 30%가 인도에서 이뤄졌습니다.

    최근 국경지대서 발발한 인도와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IT시장까지 그 여파가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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