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2021년형 출시…'그래비티' 모델 추가

입력 2020-07-01 14:04  


기아자동차가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신규 `그래비티` 모델을 추가했다.

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

실내외 고급스러움을 높인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그래비티에는 전용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만원, 그래비티 2,719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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