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29·30호도 환매 연기…폐쇄형만 1천억 피해

이민재 기자

입력 2020-07-01 14:29   수정 2020-07-01 14:32


오는 3일 만기가 도래하는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펀드 29, 30호도 환매가 중단됐다.
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오는 3일이 만기일인 옵티머스 크리에이터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29, 30호에 대해 만기 상환 연기 요청을 했다.
두 펀드 규모는 150억원 수준이다.
현재 옵티머스운용이 환매 중단을 결정한 펀드는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26호, 옵티머스 헤르메스 1호, 옵티머스크리에이터 15·16호,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7·28호 펀드 등 총 900억원 규모인데, 이번 환매 중단으로 폐쇄형 펀드 기준 1,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여기에 개방형 펀드까지 합하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판매 잔고 별로는 NH투자증권이 4,528억원, 한국투자증권은 407억원, 케이프투자증권 149억원, 대신증권 45억원, 하이투자증권 25억원, 한화투자증권 19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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