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돌' 디원스, 디지털 콘텐츠 장인 등극…전 세계 디온리와 '특별 소통'

입력 2020-07-03 08:37  




그룹 디원스(D1CE)가 콘텐츠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디원스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DRAW YOU : REMEMBER ME`를 발매하고 발라드 감성을 품은 타이틀곡 `너를 그린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원스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한 `너를 그린다` 무대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물하며 전 세계 `디온리`와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콘텐츠가 자리 잡은 상황 속에서, 디원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들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컴백을 맞이해 다시 찾아온 `디원스의 예능감 키우기` 시즌2다. 다양한 게임으로 디원스의 `찰떡 케미`는 물론 멤버들의 넘치는 끼와 흥을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새로운 앨범과 어우러진 콘첸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너를 그린다`를 준비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은 물론, 빼어난 영상미로 감탄을 자아내는 스페셜 클립으로 전 세계 `디온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너를 그린다`의 안무 영상과 팬들을 위한 응원법 영상,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함께하는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비롯해 아트필름까지, 디원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선물들이 쉼 없이 팬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랫동안 디원스의 컴백 활동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만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통해 `디온리` 여러분들의 아쉬움을 달래드리고 싶다"면서 "디원스의 새로운 감성과 매력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원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DRAW YOU : REMEMBER ME`와 타이틀곡 `너를 그린다`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디온리`를 향한 사랑 가득한 마음을 타이틀곡은 물론 앨범 곳곳에 녹여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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