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물오른 코믹 로맨스 연기로 호평받는 지창욱의 캐릭터 최대현 매력을 100% 살린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지창욱은 ‘훈남 점장’이라는 설명에 꼭 맞는 미모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편의점을 찾는 손님에게는 친절한 미소로, 사랑하는 이에게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심쿵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지창욱의 ‘순한 맛’ 캐릭터 1순위 매력은 고양이를 구하다 하수구에 지저분해진 모습에서도 느껴지는 훈훈한 마음이다. 편의점에서도 형편이 어려운 아이를 꿈나무 카드로 돕는 등 대현의 인간적인 매력은 순한 맛을 넘어 따뜻한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지창욱은 달달한 나레이션, 코믹 연기, 패러디까지 드라마 속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화수분처럼 뽐낸다. 지창욱의 나레이션은 나올 때마다 ‘지트키’로 불리우며 캐릭터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전달하며 호평 받는다. 또 ‘펄프픽션’의 춤과 분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지 트라볼타’ 애칭까지 생기며 사랑받고 있다.
매회 지창욱이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력으로 웃음과 재미를 주는 SBS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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