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아파트 전세가율 5년6개월여만에 최저

신인규 기자

입력 2020-07-06 10:16  


6월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지난 2014년 12월 이후 약 5년6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얼투데이는 한국감정원 통계를 인용해 지난 6월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70.4%를 보였으며, 이는 지난 2014년 12월(70.3%) 이후 약 5년6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평균 전세가율은 65.8%, 지방은 74.7%를 보였으며 17개 광역시ㆍ도 중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지역은 전라북도(82.3%)와 강원도(80%) 단 2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은 3억5,053만원으로 상승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있는 가격을 의미하며, 한국감정원 기준 6월 서울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은 8억3,541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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