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가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영한 KBS2 새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윤선우가 특별 출연 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놈은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날 특별 출연한 윤선우는 비혼주의자 서현주(황정음 분)가 처음으로 결혼을 고민한 완벽남으로 출연, 이목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다정함으로 안방극장에 심쿵사를 불러 일으켰다.
둘의 만남은 운명적이었다. 급히 공모전 연락을 받고 회사로 가던 서현주와 마주친 것. 윤선우는 떨어진 서현주의 물품을 정리해주며 등장. 완벽한 옆모습으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윤선우 특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매너, 배려하는 모습에 비혼주의자 였던 서현주 마저 잠시 결혼을 고민하게 만들기도.
이처럼 매력남으로 변신한 윤선우는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그놈이 그놈이다’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특히, 윤선우는 얼마 전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도 마지막 화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왜그래 풍상씨’, ‘여름아 부탁해’, ‘스토브리그’ 등 선악을 오가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선우. tvN ‘낮과밤’ 을 차기작으로 알리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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