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63명 늘어 1만3,244명…해외유입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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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08 10:13   수정 2020-07-08 10:39

[속보] `코로나19` 63명 늘어 1만3,244명…해외유입 33명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3천24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6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3∼5일(63명, 63명, 61명) 60명대를 기록하다가 6∼7일(48명, 44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투 트랙`으로 동시에 확산하면서 다시 60명대로 급증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면서 연일 확진자 규모를 불려 나가는 데다 해외유입 감염자도 4월 초 이후 3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신규 확진자 6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33명으로, 지역발생 30명보다 많다.
이틀 연속 해외유입이 지역발생을 웃돌았는데 이번 33명 기록은 지난 4월 5일(40명) 이후 94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기도 하다.
해외유입 33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2명은 경기(7명), 서울(5명), 충남(3명), 전북·경남(각 2명), 대구·광주·경북(각 1명) 등 8개 시도의 거주지나 임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지역발생 환자 30명은 수도권과 광주, 대전·충남권에서 주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5명, 경기 1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7명이다. 최근 며칠 새 확진자가 속출하는 광주에서는 7명, 대전에서는 2명이 각각 확진됐고 그 밖에 충남에서 3명, 전남에서 1명이 나왔다.
지역감염과 해외유입을 모두 합치면 수도권에서만 확진자가 29명 나왔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11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285명을 유지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56명 증가한 총 1만1천970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인원은 135만9천735이며, 이 중 132만2천47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2만4천1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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