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키카(YUKIKA)가 레트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유키카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키카는 댄서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예스터데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레트로 팝 정서가 가득한 곡의 분위기에 맞게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유키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90년대 레트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화려한 조명과 유키카의 청순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곧 발매될 정규앨범을 향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유키카는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예스터데이’를 발매했다. 솔로 가수로서 한층 성숙해진 유키카의 매력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언젠가 마주해야 하는 ‘끝’에 대한 불안감을 노래한 트랙이다.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유키카는 오는 21일 자신의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13일에는 정규앨범과 관련한 정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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