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피오, 재미도 낚아 올린 진짜 ‘예능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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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0 09:38  

‘도시어부2’ 피오, 재미도 낚아 올린 진짜 ‘예능 강태공’




피오가 ‘도시어부2’에 출연해 ‘대물 웃음’을 낚아 올렸다.

피오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의 고정멤버 이수근의 초대를 받아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긴 스케줄 끝에 동도 트기 전인 어두컴컴한 새벽시간, 낚시터에 도착한 피오는 피곤한 기색도 감춘 채 이수근과 댑 포즈까지 취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낚시가 처음이지만 늘 운이 좋은 터라 결과를 기대해 볼만한 하다며 자신한 피오는 찌를 끼우며 연신 손가락을 찔리면서도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근의 연이은 토종붕어 획득으로 선두를 달리던 피근(피오 수근)팀. 피오는 입질도 찾아오지 않는 다른 팀들의 시기와 질투에도 굴하지 않고 적절히 약을 올리며 재미를 더해가던 순간, 피오의 낚싯대에도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마침내 붕어를 낚아 올린 피오는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고 마는데. 붕어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연신 ‘미안해’를 외치며, 손으로 잡을 수 없다며 급기야 물고기를 앞에 두고 뛰어서 도망가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 피오는 뜻하지 않게 지쳐있던 촬영 스태프들에게도 웃음을 안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4시간 만에 한 마리를 잡고 난 피오는 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으로 초보답지 않은 인내심을 발휘, 이내 재빠른 챔질로 29센티 크기를 자랑하는 두 번째 붕어를 만나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이렇듯 오전타임 낚시를 마감한 ‘피근’팀을 포함한 14인의 셀럽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의 다음이야기는 다음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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