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에서도 공인인증서 대신 `패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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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3 09:57  

앞으로 은행에서도 공인인증서 대신 `패스` 쓴다



이통3사 본인인증 앱 기반 사설인증서인 `패스(PASS) 인증서`가 오는 9월 시중은행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이통3사와 NH농협은행,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서울 서초구 NH디지털 혁신캠퍼스에서 `패스` 앱 기반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오세현 SK텔레콤 블록체인/인증사업본부장, 최순종 LGU+ 기업기반사업그룹장, 김종서 아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통3사와 농협은행, 아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의 생활금융 플랫폼 `올원뱅크`와 `패스` 앱을 연계해 회원가입과 인증 절차를 편리하게 개선한다. 또 `패스` 앱을 통해 농협은행 금융상품 관련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통3사와 농협은행, 아톤은 오는 9월 중 `올원뱅크` 앱과 `패스` 앱을 연동해 `패스 인증서`와 `패스 간편로그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원뱅크` 앱에 `패스 인증서`가 적용되면 시중은행(제1금융권)에 사설인증서가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된다.



한편 `패스 인증서`는 `패스` 앱에서 무료로 1분 이내에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휴대폰 내부 안전영역에 인증서를 저장해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 자동이체 전자서명, 보험,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 가능하고 복잡한 솔루션 개발 없이 연동할 수 있다.

이통3사와 농협은행은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 이후 금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 인증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에게 더욱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업종간 제휴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통3사는 "시중은행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 ‘패스’를 연동해 가입부터 활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협업사례"라며 "이통3사는 5G, 인공지능 등 다양한 ICT 역량을 기반으로 포스트 공인인증서 시대 금융사들의 혁신을 돕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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