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준익(JUNIK)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준익이 오는 28일 정오 신곡 ‘척’을 발매한다. 준익의 현실 이별 3단계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준익의 ‘척’은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되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멀어져버린 사이에 대한 안타까운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 애절한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다.
특히 준익은 현실 이별 3단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짙은 너란 향기조차 못 느끼게’에 이어 두 번째 ‘척’을 통해 준익표 디테일한 표현과 감미로운 보이스는 물론, 트렌디한 음악색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도 책임질 예정이다.
한층 더 짙어진 음색으로 지독한 이별 후회의 감정을 노래할 준익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감동까지 더할 것을 예고했다.
명실상부 싱어송라이터로 행보를 넓혀가고 있는 준익은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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