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가로수길문화협동조합, 활발한 소통으로 가로수길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

입력 2020-07-14 11:13  


강남구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단체인 신사가로수길문화협동조합이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가로수길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사가로수길문화협동조합의 태생은 2005년 강남구 신사동의 상인회 모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상인회의 초대 김현겸 회장 (치킨뱅이 신사점 사장) 중심으로 10여명의 상인분들이 모여 가로수길 상권 관련해서 모임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다가 2015년경부터 유성호 회장 (베러댄비프 사장) 중심으로 가로수길 상권 활성화에 열정과 관심이 높은 상인들과 그 외 전문가들이 1년여간 지속적으로 모여 법인 형태의 협동조합 설립을 함께 논의하였고, 2016년 12월 23일에 장원석 이사장(플러터 서비스 대표) 외 12인의 발기인을 중심으로 신사가로수길문화협동조합(이하 "신가협")이 창립되었다.

현재까지 4년째 50여 명의 조합원과 회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가협"의 70%는 상인들이고 그 외 30%는 가로수길에서 사업을 운영하시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져 다양한 분야의 이해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 9시에 "신가협"의 월례회를 조합원이나 회원이 운영하는 음식점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40여차례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신가협"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가 있어 조합원/회원 간에 15~20% 할인해주고 자연스럽게 소통과 상생의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2년째 3개월 마다 발행하고 있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사업을 영위하거나 가로수길을 사랑하는 소상공인 또는 전문가분들 누구나 소정의 절차를 거쳐 조합원/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신사가로수길문화협동조합 이사회는 (가나다 순) 김판옥 부이사장(샾노래방 사장) / 김현주 부이사장 ((주)에이치제이킴홀딩스 대표) / 이경래 부이사장(경성팔일삼 사장) / 장원석 이사장(플러터 서비스 대표) / 고형준 감사(디아트 치과의원 원장) / 전용규 변호사(법무법인 세광) 등 총 6인으로 이사장, 부이사장 3인, 그리고 감사 2인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신가협" 중심의 연결 기반으로 소통하고 상생하며 가로수길 상권을 지키고 활성화할 수 있는 강남의 대표적인 단체로 성장하고자 한다.

조합원 및 회원 가입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가로수길 한 곳에서만 14년째 한식집을 운영하는 이경래 부이사장(경성팔일삼 사장)과 신사가로수길문화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