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부터 웨어러블 기기까지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된 파워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무선 충전기가 보편화되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저가형부터 멀티 디바이스용 제품까지 다양한 무선충전기가 출시되고 있지만, 다수의 제품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휴대용 제품 특성 상 과열로 인한 소손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폭발 등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성을 가장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피겐은 KC 전기 안전 인증은 물론 RoHS(환경 유해물질 안전 인증),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와 CE(유럽 전기 안전 인증) 등 국내외 시험 기관의 안전 및 전자파 테스트를 합격한 제품을 제공한다.
슈피겐에 따르면 먼저, 무선충전기 선택 시 제품의 입력 사양에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의 휴대폰 충전기가 구매한 무선충전기의 입력 사양과 맞지 않을 경우, 고속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없거나 정상적인 동작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슈피겐의 에센셜 퀵차지 3.0 핸드폰 고속 충전기의 경우,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QC(Qualcomm Quick Charge) 입력 고속 무선충전기들과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을 방지하는 ‘스마트 IC 칩(Smart IC Chip)’도 내장되어 있어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스탠드형 무선충전기 구매 시에는 소비자의 휴대폰 무선충전코일 위치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작은 무선충전기의 경우, S20 Ultra와 같은 큰 모바일 기기에는 무선충전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슈피겐의 스테디부스트 플렉스I 고속 무선충전기 F316W는 상황에 따라 스탠드(Stand)와 패드(Pad) 타입으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해 시중에 판매 중인 모든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슈피겐의 ‘인텔리전트 파워 테크놀러지(Intelligent Power Technology)’가 적용돼 디바이스에 맞는 최적화된 고속무선충전으로 더욱 빠르고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파워 제품의 경우 출력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호 기능 포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슈피겐은 각 제품군마다 필요로 하는 과방전, 과부하, 과열 등의 보호 기능을 대부분 포함시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센셜 퀵차지 3.0 핸드폰 고속 충전기 7,900원, 거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스테디부스트 플렉스I 고속 무선충전기 F316W 45,900원이다.
모두 공식 오프라인 매장과 슈피겐이 입점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 시 최대 2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한 번의 제품 경험이 브랜드 인식으로 고정되기에 모든 제품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된다”며 “소비자가 슈피겐 브랜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 꼼꼼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피겐은 GaN 솔루션을 적용한 고출력, 소형화된 충전기 제품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에 높은 출력을 제공해 단 시간에 휴대폰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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