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증 의심되면 심장내과 진단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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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7 14:16  

심부전증 의심되면 심장내과 진단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


심부전증은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신체 조직이 필요한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뜻한다. 심장에 원활하게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면서 호흡곤란, 운동능력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고혈압과 부정맥 그리고 심근경색 등 심장에 영향을 끼치는 질환에 걸리면 합병증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의 끝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돌연사 및 사망률이 높은 병으로 발견 시 환자 중 약 3 ~ 4명이 진단 후 1년 내 사망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5년 이내에 6~7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초기에는 단순하게 피로가 쌓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쉽게 방치할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평상시와는 다르게 과도하게 숨이 차다면 심부전증을 의심해 심장내과를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가만히 있는 순간에도 숨이 차기도 한다. 감기로 오해를 할 수 있지만 밤에 마른 기침을 심하게 지속적으로 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발목과 다리가 붓고 누르면 자국이 남는 부종도 하나의 발생할 수 있는 특징이다. 흔히 알고 있는 만성 피로는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근육과 다른 조직에 충분한 산소, 영양분을 공급하기가 어려워 쉽게 피곤해질 수 있다.

심장초음파, 혈액검사, 흉부 X선, MRI, 조영술 등을 통해 심부전증을 진단할 수 있다. 급성의 경우 원인과 악화 요인을 찾아 제거를 하고 증상을 완화시킨다. 만성의 경우에는 과도하게 활성화된 교감신경 및 호르몬계를 어느 정도 차단을 해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

서대구병원 심장내과 신홍원 원장은 "노년층에 나이가 있는 분들에 경우에는 관상동맥 질환, 조절되지 않는 혈압, 상승된 나트륨이뇨펩티드 수치가 심부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혈압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며, "규칙적이지 않은 심장의 운동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신체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방법이 도움이 되며, 최대한 활동량을 줄이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진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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