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은행 부문 1위

입력 2020-07-20 13:33  


신한은행이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은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최종 가치 전달자인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하여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 선도해왔다. 올해도 역시 신한은행은 전통적인 금융의 틀에서 벗어나 은행의 기능을 고객중심으로 새롭게 정의하는 `관점의 대전환`을 통해 디지털 혁신과 고객보호를 더욱 강화하며 금융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올해 초 새로운 성과평가체계인 `같이성장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영업점 평가체계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다시 설계하였으며, 조직개편에서도 고객보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소비자보호그룹`을 신설하고 각 지역본부에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를 투입하여 고객관점에서 상품판매 프로세스 적정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함으로써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영업점의 인적 서비스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주 CEO가 참석하는 임원회의와 본부부서 주요 회의에서 `고객의 소리 1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고객의 불편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신한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항상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과 추진 사업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돌아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은 `쏠(SOL)에서 실시간으로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연금, 부동산, 자동차, 현금영수증 등 흩어져 있는 모든 자산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MY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과 다른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해가고 있으며, 인공지능 챗봇 `쏠메이트` 실시간 상담, 로보어드바이저 `쏠리치(SOL Rich)`를 통한 디지털 자산관리, 이종업종과 융합한 다채로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이 외에도 `Good Time Bank`를 도입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거래패턴에 맞추어 영업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Good Time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따뜻한 금융`을 전행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출상환 유예, 운영자금 지원 등 긴급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화훼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꽃다발과 백설기 증정행사,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동참, 소유건물 입점 소상공인 대상 월임차료 3개월 감면 등 다양한 비금융지원 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함께 힘쓰고 있다.

또한 생산적, 포용적 금융을 통한 총 9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계획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 지원`, `청년고용 등 일자리 창출지원`,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자금공급`, `사회 취약계층 직접지원` 등 총 15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며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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