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서울·부산·광주 등 13곳 선정

전효성 기자

입력 2020-07-22 11:44  

청년 창업가·지역전략 종사자 등 대상 1,918호 공급

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전국 13곳 1,918호를 최종 선정했다.
창업지원주택으로 중랑신내(114호), 광명소하(140호), 광양성황도이(150호) 등 총 5곳 679호가 선정됐고,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부산사상(200호), 광주남구(40호), 충북음성(300호), 전북김제(100호) 등 총 7곳 1,139호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은 대전대덕2(100호) 1곳이 선정됐다.
국토부 측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자체와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2020년 2차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7월∼10월)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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