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이 소셜미디어에 ‘금손’을 인증하며, 숨겨진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주헌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상상이상의 대표 이상인 역을 맡아, 극 중에서 웃픈 상황을 극대화하는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 가운데 김주헌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숨겨진 그림 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끼리, 기린, 고양이 등 동물 피사체와 더불어 다양한 인물이 스케치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선으로만 표현된 그림에서 느껴지는 독창적인 감성과 남다른 예술 감각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김주헌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로 전향하기 전, 미술을 전공했던 실력자. 그의 소셜미디어 속에는 이런 김주헌의 ‘금손’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림과 영상이 공개되어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김주헌의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 구경 갔다가 놀랐다”, “연기도 잘하는데 그림도 잘 그린다니 사기 캐릭터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배우”, “이 대표님 그림 실력 대박... 엄청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헌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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