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상승…美 5번째 부양책·기업 실적 주시
이번 주 애플·아마존·페이스북 등 실적 발표 예정
므누신 “공화당, 1조 달러 규모 5차 부양안 합의”
美 국채수익률↑, 5차 재정부양책·코로나 백신 기대
금값↑,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9년 만에 고점 돌파
WTI, 달러 약세·美 부양책 기대에 상승
BoA “아마존 목표가 3,280달러로 상향 조정”
웰스파고 “아마존 목표가 3,600달러로 상향 조정”
JP모건 “애플 목표가 425달러로 상향 조정”
MKM “알파벳 목표가 1,700달러로 상향 조정”
테슬라·니콜라 등 친환경 자동차 지난 주 하락분 회복
TSMC, 인텔 차세대 칩 지연에 반사이익
반도체지수↑,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상승
모더나↑, 美 정부에서 4억7천만 달러 지원
모건스탠리 “바이오젠, 투자의견 상향 조정”
[3대 지수]
월요일 자가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1.7%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3일 만에 상승 전환해 10,500포인트를 다시 넘어섰고요. S&P500이 0.74%, 다우기 0.43%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주요 기업의 실적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상승탄력을 받아 이어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0.7%대 하락해 93포인트 선에 움직이고 있고요. 지난 3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채수익률]
추가 부양책 소식에 국채수익률은 일제 올랐습니다. 10년물 국채수익률 2.3bp 가장 많이 올라 0.61%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값]
금가격은 상승 랠리를 이었습니다. 장중 1,941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요. 월요일장은 1.8% 오른 1,9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섹터]
그렇다면 증시 흐름은 어땠을지 업종별 등락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추가 재정지원에 금융업종이 부진했고 지난주 연일 하락했던 기술업종이 크게 반등했습니다.
[미국은행]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까지 대형 은행주들 1%대까지 일제히 하락했고요, 웰스파고는 3% 가까이 내렸습니다.
[FAANG]
반면 기술업종 중에선 FAANG과 반도체 종목이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FAANG주는 대부분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월가에서 투자의견을 상향한다는 소식까지 더해 상승탄력을 받았습니다. 아마존은 2개 은행에서 목표가를 3,200~3,600달러까지 상향 조정했고요. 애플도 JP모건에서 425달러로 목표가를 상향, 알파벳 역시 1,700달러 선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일제히 1~3% 상승 대 올랐습니다.
[테슬라·니콜라]
전기자동차 종목도 큰 폭으로 회복했습니다. 지난주 낙폭을 키웠던 테슬라 8% 넘게 올랐고요, 니콜라도 10%가 넘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TSMC·필라델피아반도체]
이어서 지난주 화제였던 반도체도 살펴볼텐데요. 인텔의 차세대 반도체 칩 지연 소식으로 반사이익을 봤던 TSMC가 월요일장에도 10% 넘게 오르면서 수혜를 봤습니다. AMD는 약보합에, 인텔은 1%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TSMC에 힘입어 3% 넘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모더나·바이오젠]
한편 바이오 종목도 호재성 소식이 있었는데요. 모더나는 미국 정부에서 추가 재정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9% 넘게 상승했고요. 바이오젠도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의견을 상향한다는 소식에 5% 올랐습니다.
[국제유가]
마지막으로 국제유가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미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서부택사스원유 41달러 선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애플·아마존·페이스북 등 실적 발표 예정
므누신 “공화당, 1조 달러 규모 5차 부양안 합의”
美 국채수익률↑, 5차 재정부양책·코로나 백신 기대
금값↑,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9년 만에 고점 돌파
WTI, 달러 약세·美 부양책 기대에 상승
BoA “아마존 목표가 3,280달러로 상향 조정”
웰스파고 “아마존 목표가 3,600달러로 상향 조정”
JP모건 “애플 목표가 425달러로 상향 조정”
MKM “알파벳 목표가 1,700달러로 상향 조정”
테슬라·니콜라 등 친환경 자동차 지난 주 하락분 회복
TSMC, 인텔 차세대 칩 지연에 반사이익
반도체지수↑,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상승
모더나↑, 美 정부에서 4억7천만 달러 지원
모건스탠리 “바이오젠, 투자의견 상향 조정”
[3대 지수]
월요일 자가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1.7%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3일 만에 상승 전환해 10,500포인트를 다시 넘어섰고요. S&P500이 0.74%, 다우기 0.43%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주요 기업의 실적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상승탄력을 받아 이어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0.7%대 하락해 93포인트 선에 움직이고 있고요. 지난 3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채수익률]
추가 부양책 소식에 국채수익률은 일제 올랐습니다. 10년물 국채수익률 2.3bp 가장 많이 올라 0.61%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값]
금가격은 상승 랠리를 이었습니다. 장중 1,941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요. 월요일장은 1.8% 오른 1,9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섹터]
그렇다면 증시 흐름은 어땠을지 업종별 등락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추가 재정지원에 금융업종이 부진했고 지난주 연일 하락했던 기술업종이 크게 반등했습니다.
[미국은행]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까지 대형 은행주들 1%대까지 일제히 하락했고요, 웰스파고는 3% 가까이 내렸습니다.
[FAANG]
반면 기술업종 중에선 FAANG과 반도체 종목이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FAANG주는 대부분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월가에서 투자의견을 상향한다는 소식까지 더해 상승탄력을 받았습니다. 아마존은 2개 은행에서 목표가를 3,200~3,600달러까지 상향 조정했고요. 애플도 JP모건에서 425달러로 목표가를 상향, 알파벳 역시 1,700달러 선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일제히 1~3% 상승 대 올랐습니다.
[테슬라·니콜라]
전기자동차 종목도 큰 폭으로 회복했습니다. 지난주 낙폭을 키웠던 테슬라 8% 넘게 올랐고요, 니콜라도 10%가 넘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TSMC·필라델피아반도체]
이어서 지난주 화제였던 반도체도 살펴볼텐데요. 인텔의 차세대 반도체 칩 지연 소식으로 반사이익을 봤던 TSMC가 월요일장에도 10% 넘게 오르면서 수혜를 봤습니다. AMD는 약보합에, 인텔은 1%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TSMC에 힘입어 3% 넘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모더나·바이오젠]
한편 바이오 종목도 호재성 소식이 있었는데요. 모더나는 미국 정부에서 추가 재정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9% 넘게 상승했고요. 바이오젠도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의견을 상향한다는 소식에 5% 올랐습니다.
[국제유가]
마지막으로 국제유가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미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서부택사스원유 41달러 선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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